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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7 광고에 관한 아주짧은 생각

광고에 관한 아주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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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중간광고 공청회에 대한 기사를 보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며칠전 신문에 지상파 중간광고 공청회에 대한 기사들을 읽었습니다.
지상파(케이블TV)방송은 중간광고를 허용해 달라, 그리고 공중파나 신문매체는 허용하면 균형발전에 어긋난다....라는 내용의 의견대립이 있었습니다.

요즘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게 되고, 구글이 우리의 삶과 광고를 연결시키는 일련의 방법들을 보면서, 이러한 중간 광고에 대한 생각을 짧게 나마 적어 봅니다.

사용자 혹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제게는 TV광고를 재미 있기도 하지만, 기다림을 요구하는 약간은 짜증나는 것이었습니다.
무척기다려 지는 영화를 하는데, 광고만 10~20분 씩 해 제끼면 짜증이 나죠.ㅎㅎ

그러나 제가 실제 광고를 게제하는 광고 배포자의 역할(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한 블로거)이 되어 보니, 약간 이기주의적인 생각이랄까? 하고 생각이 달리 들었습니다.
광고 자체가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컨텐츠의 질을 높이는데 무척이나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방송국과 다양한 광고 중간 매체들은 광고 수입원이 꽤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물론 1인 미디어인 블로거들이, 만약 수익을 발생시킨 다면 거의 99% 이상을 광고에서 얻습니다.
이러한 광고의 수입이 증가하게 되면 좀 더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로서 유저들은 자신의 시간을 할애(영화를 기다리며 CF를 보는시간과 같이)하면서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 지 모르겠지만, 미국드라마에서는 항상 시작전 광고 뿐만 아니라, 중간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 드라마의 완성도와 미국드라마의 완성도의 차이를 나게 하는 제일의 요소가 아니더라도, 광고는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어느정도 기여를 하리라 봅니다.
같은 이야기로 블로거들에게 대표적으로 애드센스라는 것은 짧은 글이라도 쓰게 만드는 중요한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로거 들은 구독자와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좀 더 양질의, 그리고 좀 더 볼만한 것이 많은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최종유저의 입장으로서 우리가 광고를 보건 안보건, 클릭을 하건 안하건, 광고는 유저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사용료와 같은 관점으로 받아 들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긴긴 시작전 CF라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서,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공짜로 보기 위한 스폰서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사실 위에서 케이블과 공중파에 관한 신문기사는, 저처럼 무지한 최종 유저들에게는 단지 지들 밥그릇싸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 됐건 최종유저인 제가, 너그러이 광고를 보며 기다릴 시간을 할애해 줄테니, 너희들은 양질의 정보나 재미있는 컨텐츠만 제공하면 될것 같다,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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